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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온몸이 간질간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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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덕렬 작성일04-04-09 06:22 조회2,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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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4일 산행의 마무리로 인수를 등정하고
6일저녁 육고기가 간절하여 오랜만에 친구와 같이
초저녁부터 땡칠이로 보신을 하고 새북 4시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확히 3시간을 자고 7시에 일어나 출근을 하였는데
저는 이때까지도 제 몸이 강철이나 되는줄 알았지 뭡니까....


저녁무렵부터 삭신이 쑤시고 몸이 으실으실 춥고 가래기침을 해대는데...
약기운에 취해 7,8일은 병들은 닭마냥 꾸벅꾸벅 졸다가 오늘 아침 일어나니
비로소 몸이 조금 나은것 같습니다.


오늘 주주주의 마지막 주간 근무이고요..
토욜은 토요북한산에 가서 북한산의 진달래 능선을 탈렵니다.

이날도 다음날 교육을 앞두고 무리수를 두면 안될듯 해서
오후 2시 덕성여대 앞에서 출발하여 4시간 산행에 뒤풀이는 생략하고 간단히 할려고요.

다음 주는 금토일이 주주주이니 평일에 시간이 많이 날듯 하고요..
요는 18일이 주간근무라 졸업장은 받으러 가야겠고 하여 여러모로 잔대가리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18일에 못가면 졸업장 팩스로 안보내주나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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