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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험.. 하늘같으신 선배님이 한말씀.. (수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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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덕렬 작성일04-04-10 12:05 조회3,0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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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마음을 굳게 잡수시고....

우선 교장선생님에 대해선 어떠한 상상도 용납을 해 드립니당.. (귀신... 마구... X나발...)


교장선생님이 우째 우리보담 32기를 더 좋아하실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불현듯 뒤통수를 사정없이 강타하네요.. (아고 해골이야.. 셈도나고.. 확 삐져불라..)

뭐 이쁜 아가씨들이 대거 지원을 하셨데나 우짰데나.... 거은 입이 귀에 걸렸씀당..ㅋㅋ



그런데 사실은 교장선생님은 본인도 자랑처럼 말씀하시지만
바우 하나 빼고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으시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동기생중에 이승준이라고 아주 기린아요
권등의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는 샛별이 있는데..
이 아이?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뭐 영계뿐입니까...
인물 좋죠.. 허우대 좋죠.. 옆에 세우면 뽀대 나죠....
우수 대학에 재학중인 장래가 촉망되는 석학이죠..(너 이래가지고도 술안사면 나 그만 살란다^^*)


교육 과정에서
교장선생님이 피도 눈물도 없는 지옥문을 지키는 머리 셋달린 X같지만
그게 전정이 구만리 같은 권등의 식솔들을 반듯하게 배출하려는 책임감 같은 거니까요..

다 구박도 감지덕지 받아서 삭혀 놓으시면
졸업무렵엔 똥색깔이 황금색으로 바뀌듯 전혀 다른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환골탈태하는 과정이거든요..^^



울매나 훈련이 고되고 힘들던지
30기 선배님들은 평균연세가 53살에 우리 기수는 39살인데도 불구하고 다 버팅게 용타니까요..


암튼 32기 보니께 고생문이 훠언하다.....^^


하고 난 이제 거꾸로 매달아도 가는 시계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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