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여러분 8기 김윤삼입니다
벗꽃도 눈송이 날리듯 꽃잎들이 떨어져가고 산야에 파릇한 잎사귀들이 피어오르는군요
연두색에 연한잎들 인생으로 치자면 일취월장 십대에 해당하겠지요

세상에 태어난것도 행운이고 힘든것 어려운것 맛보는것도 인생에 한 단면입니다
항상 즐거우시고 기쁜일이나 슬픈일이 있으면 연락을 취하셔서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우린 권등페밀리 일원입니다 여타 어느 학교보다 돈독한 우의와 우정으로 똘똘 뭉칩시다

위 사진은 지난 삼월 7일 인수 빌라길 오르면서 처음 사용한 백봉 확보기입니다
아주 굿이였습니다 그리그리보다 한수 위인것을 확인하는 날이였고.
그리그리를 사실려면 위 백봉 확보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