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덕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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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옥 작성일04-04-14 09:09 조회2,746회 댓글0건본문
아아니
정치권도 시끄러운데 권등동문들도 와글벅적해지길...... ㅎㅎㅎㅎㅎㅎ
빡쎈 권등교육을 잘 마치신 덕렬씨와 31기수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드립니다.
좋은 권등교육을 받으셨으니 누구라도 빠짐없이 좋은 바위지기가 되십시오.
덕렬씨 글 잘 읽었읍니다.
31기수분들이 여느 기수분들보다 한치도 뒤지지 않게,
아니 오히려 더 열심히 열정을 불사른 기수라고 이미 들었읍니다.
미스터 엔돌핀 덕렬씨처럼 정열맨이 있는데 어찌 그렇지 않으리오.
지난번 인수 첫등반때 고인돌 아래 광장(?)에서 만난 덕렬씨에게서
뜨거운 열정과 신나는 엔돌핀이 팍~팍~ 뿜어져 나오는것을 느꼈지요.
왜냐구요?
가장 즐거운 표정이었거든요.*^^*
올려진 글을 읽어보니 참으로 탁월한 결정들을 일지감치 잘 하셨다고 말하고 싶네요.
수일전에 [산벗]의 현 [등반대장]인 [이병욱]씨가 올린 [2920번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결정 잘 내리셨읍니다.
다만 이곳 권등 홈피에 서로의 소개를 하라 함은......
원하는바 취지는 알겠으나
개인 각자가 각 동문 산악회의 홈피를 찾아서 등반 활동상이나 회원간 유대관계를
찬찬히 살펴보시는것이 더욱 분명하고 현명한 방법일것 같네요.
제각가 탄생한 산악회가 아니라
모두가 권등패밀리인 까닭에 서로의 장단점을 드러내놓고 알리려 애쓴다는것이
모양이 좀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산벗]엔 [산행일정]이나 [출석기록]등을 보면 등반활동이 보이고,
[게시판]이나 [각종 사진방]등을 둘러보면 회원간 친밀도나 좋은 유대관계가 잘 보일것입니다.
어느 산악회나 그 표방하는바가 다아 같을수는 없는 까닭에 제각각 색깔이 있는것이니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소견을 통한 소개로도 물론 훌률한 선택의 여지를 가질수 있겠으나
되도록이면 동문산악회 홈피를 둘러보심이 더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암벽등반이란
산악활동중에서도 가장 고난도의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특별한 레져스포츠인까닭에,
분명한건 팀원중에 확실히 월등한 등반력을 갖춘 실력자가 필요한 것이며,
그에 버금가는 선등맨이 여럿일수록 더욱 만족스런 등반활동을 즐길수가 있는것이지요.
그렇다고 모두가 선등맨일수는 없습니다.
등반력 향상은 개인 각자의 의욕과 노력에 의해서 발전하는것인 동시에
혼자서는 익힐수 없는것이 암벽등반이며,
나보다 더 나은 사람과의 잦은 동행에서 한단계 한단계 익숙해질수가 있는것이지요.
또한 믿음직한 후등자 없이 훌륭한 선등맨이 있을수도 없는일이니,
선등자가 신뢰할수 있는 자랑스런 후등맨도 필요한것입니다.
따라서 선등이나 후등이나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하고,
신뢰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든든한 가족애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지요.
나 또한 이제껏 소속된 [산벗]에서 회원활동을 하면서 모든회원이 남처럼 여겨진적이 없습니다.
늘 가족같고, 자랑스럽고,염려되고 그럽니다.
또한 모든회원으로부터 그런 사랑을 받고 있구요.
다른 동문산악회 팀들도 역시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암벽등반이란 그 어느 레져스포츠보다 끈끈한 팀웤이 필요한 것이며, 그래서 어차피 암벽등반 산악회는 회원간 인간적 유대관계가 더없이 좋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취미레져중에 암벽등반을 선택한건 분명 누구나 독특하고 강한 성취감을 맛보기 위함일수도 있읍니다.
체력만 되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반산행과는 분명 다른것이지요.
하여 권해드리건데
동문 사이트를 직접 한번씩 들어가 살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분명 제각각 특성이 살아 있읍니다.
그리고 자신이 암벽등반을 매개체로 한 의욕과 바램이 어디까지인지를 먼저 판단하심이 옳을것입니다.
그 원하는바 의욕과 바램에 따라서 선택하실것을 권합니다.
어느 누구보다 넘치는 활력과 의욕이 돋보이는 엔돌핀맨 덕렬씨~
아마도 누구보다 멋진 바위지기가 될것 같습니다.
*^^*
정치권도 시끄러운데 권등동문들도 와글벅적해지길...... ㅎㅎㅎㅎㅎㅎ
빡쎈 권등교육을 잘 마치신 덕렬씨와 31기수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드립니다.
좋은 권등교육을 받으셨으니 누구라도 빠짐없이 좋은 바위지기가 되십시오.
덕렬씨 글 잘 읽었읍니다.
31기수분들이 여느 기수분들보다 한치도 뒤지지 않게,
아니 오히려 더 열심히 열정을 불사른 기수라고 이미 들었읍니다.
미스터 엔돌핀 덕렬씨처럼 정열맨이 있는데 어찌 그렇지 않으리오.
지난번 인수 첫등반때 고인돌 아래 광장(?)에서 만난 덕렬씨에게서
뜨거운 열정과 신나는 엔돌핀이 팍~팍~ 뿜어져 나오는것을 느꼈지요.
왜냐구요?
가장 즐거운 표정이었거든요.*^^*
올려진 글을 읽어보니 참으로 탁월한 결정들을 일지감치 잘 하셨다고 말하고 싶네요.
수일전에 [산벗]의 현 [등반대장]인 [이병욱]씨가 올린 [2920번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결정 잘 내리셨읍니다.
다만 이곳 권등 홈피에 서로의 소개를 하라 함은......
원하는바 취지는 알겠으나
개인 각자가 각 동문 산악회의 홈피를 찾아서 등반 활동상이나 회원간 유대관계를
찬찬히 살펴보시는것이 더욱 분명하고 현명한 방법일것 같네요.
제각가 탄생한 산악회가 아니라
모두가 권등패밀리인 까닭에 서로의 장단점을 드러내놓고 알리려 애쓴다는것이
모양이 좀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산벗]엔 [산행일정]이나 [출석기록]등을 보면 등반활동이 보이고,
[게시판]이나 [각종 사진방]등을 둘러보면 회원간 친밀도나 좋은 유대관계가 잘 보일것입니다.
어느 산악회나 그 표방하는바가 다아 같을수는 없는 까닭에 제각각 색깔이 있는것이니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소견을 통한 소개로도 물론 훌률한 선택의 여지를 가질수 있겠으나
되도록이면 동문산악회 홈피를 둘러보심이 더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암벽등반이란
산악활동중에서도 가장 고난도의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특별한 레져스포츠인까닭에,
분명한건 팀원중에 확실히 월등한 등반력을 갖춘 실력자가 필요한 것이며,
그에 버금가는 선등맨이 여럿일수록 더욱 만족스런 등반활동을 즐길수가 있는것이지요.
그렇다고 모두가 선등맨일수는 없습니다.
등반력 향상은 개인 각자의 의욕과 노력에 의해서 발전하는것인 동시에
혼자서는 익힐수 없는것이 암벽등반이며,
나보다 더 나은 사람과의 잦은 동행에서 한단계 한단계 익숙해질수가 있는것이지요.
또한 믿음직한 후등자 없이 훌륭한 선등맨이 있을수도 없는일이니,
선등자가 신뢰할수 있는 자랑스런 후등맨도 필요한것입니다.
따라서 선등이나 후등이나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하고,
신뢰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든든한 가족애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지요.
나 또한 이제껏 소속된 [산벗]에서 회원활동을 하면서 모든회원이 남처럼 여겨진적이 없습니다.
늘 가족같고, 자랑스럽고,염려되고 그럽니다.
또한 모든회원으로부터 그런 사랑을 받고 있구요.
다른 동문산악회 팀들도 역시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암벽등반이란 그 어느 레져스포츠보다 끈끈한 팀웤이 필요한 것이며, 그래서 어차피 암벽등반 산악회는 회원간 인간적 유대관계가 더없이 좋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취미레져중에 암벽등반을 선택한건 분명 누구나 독특하고 강한 성취감을 맛보기 위함일수도 있읍니다.
체력만 되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반산행과는 분명 다른것이지요.
하여 권해드리건데
동문 사이트를 직접 한번씩 들어가 살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분명 제각각 특성이 살아 있읍니다.
그리고 자신이 암벽등반을 매개체로 한 의욕과 바램이 어디까지인지를 먼저 판단하심이 옳을것입니다.
그 원하는바 의욕과 바램에 따라서 선택하실것을 권합니다.
어느 누구보다 넘치는 활력과 의욕이 돋보이는 엔돌핀맨 덕렬씨~
아마도 누구보다 멋진 바위지기가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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