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던 토요일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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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재진 작성일04-04-17 20:45 조회3,567회 댓글0건본문
토요일 저녁 20시40분
내일 수업에 필요한 장비들을 배낭에 꾸립니다. 하네스,헬멧,비너등등... 물품을 하나씩 꾸릴때마다 가슴이 떨려옵니다. \'드디어 몇 시간 뒤면 안산에 가는구나\'... 주중간에 게시판에 올라오는 평일반교육예정들... 회사만 아니라면 가고 싶건만 워낙에 비싼(?)장비들이다보니 돈은 벌어야 되고 ^^;; 별 수 없이 꾹꾹 참아오다가 드디어 토욜 오후!! 혹시라도 빼먹은것이 없나 영수증에 목록보면서 다시한번 꼼꼼히 챙겨봅니다.
물론 내일 교육을 받다보면 또다시 꿍시렁거릴지도 모르지만, 월요일이면 멍들어있는 무릎을 보며 다시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짐을 꾸리는 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교장선생님, 동기분들, 그리고 선배님들 내일 뵙겠습니다. 꾸벅(--)(__)
내일 수업에 필요한 장비들을 배낭에 꾸립니다. 하네스,헬멧,비너등등... 물품을 하나씩 꾸릴때마다 가슴이 떨려옵니다. \'드디어 몇 시간 뒤면 안산에 가는구나\'... 주중간에 게시판에 올라오는 평일반교육예정들... 회사만 아니라면 가고 싶건만 워낙에 비싼(?)장비들이다보니 돈은 벌어야 되고 ^^;; 별 수 없이 꾹꾹 참아오다가 드디어 토욜 오후!! 혹시라도 빼먹은것이 없나 영수증에 목록보면서 다시한번 꼼꼼히 챙겨봅니다.
물론 내일 교육을 받다보면 또다시 꿍시렁거릴지도 모르지만, 월요일이면 멍들어있는 무릎을 보며 다시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짐을 꾸리는 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교장선생님, 동기분들, 그리고 선배님들 내일 뵙겠습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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