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날라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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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삼 작성일04-04-18 09:29 조회2,697회 댓글0건본문
그간 안녕하셨읍니까?
미국에 있는 윤태화(권등18기) 안사람입니다.
그동안 쓸데없이 바삐사느냐고 여러분들께 아마 이사람도 제대로 연락도 드리지 못했을겁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에 들어올꺼같네요.
쬐끔 한가한 저라도 소식을 알려야할꺼 같아 연락합니다.
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에 침만 흘리고 있는 부부는 7월만 되기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부디 여러분들이 미국에 모두 오셔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음합니다.
저희들은 3월 29일에 IRVINE 이라는 흔히 강남 8학군이라는 곳으로 아파트에서 하우스로 이사를 왔읍
니다.
그리고 이살 오자마자 체리친구랑 그의 동생이 미국으로 유학 오는바람에 제가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
답니다. 그래서 더 바쁜 바람에 산벗 홈피도 한동안 들여다 보는 즐거움도 놓쳤답니다.
이제 조금 정신 차리고 이렇게 방문하네요.
여긴 주거 환경 시범도시라서 깨끗하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학군이 상당히 좋은곳이랍니다.
이아저씨가 숨좀 돌릴시간이 있을때 사진 몇장 올리겠읍니다.
지금 한국은 암벽타기 딱좋은 날씨일텐데.... 부럽습니다.
저희들은 그때 이후로 바위 구경도 못했읍니다. 부디 여름에 오셔서 저희 부부의 묵은 비겟살을 던져
버릴수 있게 만들어 주시겠읍니까? ㅎㅎㅎㅎ
일정 잡으실때 바쁘시더라도 저희 집에 들르셔서 수영장에서 바베큐파티도 즐기시고 하룻밤 주무시고
같이 등반을 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과 재회할날만 손꼽아 기다릴께요.
어설픈 글 긑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위글은 윤태화씨 사모님께서 산벗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참고로 윤태화씨는 권등18기 졸업 작년 가을에 L.A로 이민. 올 여름 요새미티 원정등반때
17인승 미니버스를 가지고 공항으로 마중 나오기로 했읍니다
미국에 있는 윤태화(권등18기) 안사람입니다.
그동안 쓸데없이 바삐사느냐고 여러분들께 아마 이사람도 제대로 연락도 드리지 못했을겁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에 들어올꺼같네요.
쬐끔 한가한 저라도 소식을 알려야할꺼 같아 연락합니다.
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에 침만 흘리고 있는 부부는 7월만 되기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부디 여러분들이 미국에 모두 오셔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음합니다.
저희들은 3월 29일에 IRVINE 이라는 흔히 강남 8학군이라는 곳으로 아파트에서 하우스로 이사를 왔읍
니다.
그리고 이살 오자마자 체리친구랑 그의 동생이 미국으로 유학 오는바람에 제가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
답니다. 그래서 더 바쁜 바람에 산벗 홈피도 한동안 들여다 보는 즐거움도 놓쳤답니다.
이제 조금 정신 차리고 이렇게 방문하네요.
여긴 주거 환경 시범도시라서 깨끗하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학군이 상당히 좋은곳이랍니다.
이아저씨가 숨좀 돌릴시간이 있을때 사진 몇장 올리겠읍니다.
지금 한국은 암벽타기 딱좋은 날씨일텐데.... 부럽습니다.
저희들은 그때 이후로 바위 구경도 못했읍니다. 부디 여름에 오셔서 저희 부부의 묵은 비겟살을 던져
버릴수 있게 만들어 주시겠읍니까? ㅎㅎㅎㅎ
일정 잡으실때 바쁘시더라도 저희 집에 들르셔서 수영장에서 바베큐파티도 즐기시고 하룻밤 주무시고
같이 등반을 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과 재회할날만 손꼽아 기다릴께요.
어설픈 글 긑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위글은 윤태화씨 사모님께서 산벗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참고로 윤태화씨는 권등18기 졸업 작년 가을에 L.A로 이민. 올 여름 요새미티 원정등반때
17인승 미니버스를 가지고 공항으로 마중 나오기로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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