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늘~(토/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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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5-02-09 10:23 조회3,236회 댓글3건본문
2015년 2월 7일(토요일) 오전 11시(비너스 빙장)
비너스에서 이동하여 이곳으로...
또다시 줄을 건다.
출발~ ^.~
완료~
동시에 하얀 별빛들이 우리에게 쏟아내린다.
우리의 하얀 마음들을 알 듯... ^.~
우리의 여행은 끝없는 시간으로 빠져들고...
2015년 2월 8일(일요일) 오전 8시
아침 운동 시작(출발~) ^.~
석영이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황해냉면"에서... ^.~
석영아~
이틀간 너의 행적에(?) 감사함을 전한다. ^.~
비너스에서 이동하여 이곳으로...
또다시 줄을 건다.
출발~ ^.~
완료~
동시에 하얀 별빛들이 우리에게 쏟아내린다.
우리의 하얀 마음들을 알 듯... ^.~
우리의 여행은 끝없는 시간으로 빠져들고...
2015년 2월 8일(일요일) 오전 8시
아침 운동 시작(출발~) ^.~
석영이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황해냉면"에서... ^.~
석영아~
이틀간 너의 행적에(?) 감사함을 전한다. ^.~
댓글목록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님의 댓글
작성일
눈내리는 빙장이 비밀의 정원의 그림처럼 참 아름답네요!!
늘 교육생과 동문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희생하시는 교장선생님
변치 않는 그마음 저희도 배워가고 있답니다.
이날도 박강사님,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한 추억이었습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작성일
처음 가본 아름다운 빙장...
눈까지 내리니 더욱 운치있네요.
바람이 몹시 부는 추운날이었지만 등반은 너무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이창용님의 댓글
이창용님의 댓글
작성일
직벽에 붙어있어봐야 빙벽의 높이와 두려움을 알수 있다는데 사진만 봐도 어머어마 하군요^^ 다음번에 저도 끈기의 시합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