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등반(끝없는 질주 &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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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5-02-16 00:46 조회3,209회 댓글3건본문
2015년 2월 15일(일요일)
댓글목록
이창용님의 댓글
이창용님의 댓글
작성일
끝도없고 종점도 없는 교장선생님의 폭풍과 같은 질주...
간디가 했던말이 기억납니다.
["전진하는 자에겐 폭풍우도 친구일 뿐이다."]
대단하세요.^^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님의 댓글
작성일
이상하리만치 인연이 없던
구곡폭포와의 조우가 빙벽으로 변한 겨울이 되서야 권등의 인연으로 이루어지고 만다..!
70여 미터의 높이와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한 이름값에 휴일엔 칠팔십여명의 빙벽인들로
북적인다는데 오늘은 30여명 남짓으로 이만한게 다행이란다.
교장선생님 박지원강사 장대호 한대섭 선배와 나 포함 조촐한 식구로 오붓하고 즐거웠든
나로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처음을 제외하고 두번째 완등에선 별로 힘이 들지 않았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빙벽등반 교육 덕이다.
내년엔 좀더 발전해 토왕폭 완등에 도전하고 싶다..!
18기 김영기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작성일
마지막에서 세번째 아래에서 찍은 사진 잘 나왔네요.
도전하는 권등 만의 힘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