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i 님...(혹자는 권등이 혹독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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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덕렬(31) 작성일04-04-21 08:32 조회2,540회 댓글0건본문
댁에서 가까운 곳에 천혜의 요새 안산암장이 자리하여
틈나는대로 오름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내린 축복중 하나라 봅니다.
교장선생님의 열정적인 바우사랑 교수법!
그러나 학생들도 그에 못지않게 열정적이지 못하다면
한낱 일방적인 찢어진 짝사랑에 그치고 말겁니다.
배우려는 사람과 가르치려는 사람이 쌍방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겠죠..
혹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권등을 비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군에 다녀오고 나이가 있고 가정이 있고
집에가면 한 가정의 대통령인 사람들에게 너무 혹독?하게 훈련시킨다고...
생각이 짧은 어리석은 사람들임에 거반 근접한 사람들 아닐까요..
목숨을 내놓고 작업하는 일에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한다면 어찌 편함을 게으름을 생각할 수 있겠는지요..
저는 폭파주특기는 아니었지만 군에서 폭약을 다루는 전문 기술을 습득할 때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표정은 진지하다못해 사뭇 비장하기까지 하답니다.
일반인을 모아놓고 그 정도의 분위기에 이르지는 못할지라도
본인이 안전하게 등반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 하나라도 겸손하게 챙길 수 있는 겸허한 자세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요..
바우를 사랑함에 있어
편하게 배워보리라고 권등을 택했다면 그런 사람들은 곧 후회하게 될겁니다. 후회하게 만들어야만 합니다.
잠깐 동안의 학교 교육동안
교장선생님의 스타일(제원및특성^^)을 재빨리 파악하고 현장적응하는 능력이야말로
바우를 사랑하려는 사람이 예상치못한 위험과 크럭스(crux)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침착하게 빠져나가는 여유와 노련미를 갖추는 훈련과정중 하나라고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슨 일에 있어서건 두렵다고 무섭다고 더럽다고 평이 가혹하다고 지레 생각하고
상종도 하지 아니하고 대책없이 그 상황을 무조건 회피하기 보다는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추할지라도 실제 그 상황을 경험해보고 내 판단으로 소화하고 흡수하고 정화하고 내것으로 만들어 갈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삶의 경륜을 쌓아가는 일이 아닌가 하고......^^
지나고보니 짧은 6주였습니다만..
교장선생님이 열정적으로 가르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온전히 학생 몫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주저리주저리 하다보니 저 학생때 공부 잘한 범생이였던것 같죠...??^^
하고 그럼 제가 오늘날 요모냥 요꼴이겠습니까...
그저 자기 합리화에 바쁘고 제멋에 겨워 사는 지지리도 못난 녀석입지요.. 히히
하지만 어떡합니까..
제 생활의 무료함을 견디기위해 바우사랑은 꼭 필요한데...
소도 둔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어디 대고 문지를 데가 있어야지요.... 하하하^^
학교때 청마 시인의 바위를 참 좋아했었는데...
내 죽으면 한개 바위가 되리라.... 하는...^^
소백I 님!
모쪼록 배울때 열심히 배우시고 항상 재미있는 생활되십시요..^^
틈나는대로 오름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내린 축복중 하나라 봅니다.
교장선생님의 열정적인 바우사랑 교수법!
그러나 학생들도 그에 못지않게 열정적이지 못하다면
한낱 일방적인 찢어진 짝사랑에 그치고 말겁니다.
배우려는 사람과 가르치려는 사람이 쌍방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겠죠..
혹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권등을 비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군에 다녀오고 나이가 있고 가정이 있고
집에가면 한 가정의 대통령인 사람들에게 너무 혹독?하게 훈련시킨다고...
생각이 짧은 어리석은 사람들임에 거반 근접한 사람들 아닐까요..
목숨을 내놓고 작업하는 일에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한다면 어찌 편함을 게으름을 생각할 수 있겠는지요..
저는 폭파주특기는 아니었지만 군에서 폭약을 다루는 전문 기술을 습득할 때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표정은 진지하다못해 사뭇 비장하기까지 하답니다.
일반인을 모아놓고 그 정도의 분위기에 이르지는 못할지라도
본인이 안전하게 등반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 하나라도 겸손하게 챙길 수 있는 겸허한 자세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요..
바우를 사랑함에 있어
편하게 배워보리라고 권등을 택했다면 그런 사람들은 곧 후회하게 될겁니다. 후회하게 만들어야만 합니다.
잠깐 동안의 학교 교육동안
교장선생님의 스타일(제원및특성^^)을 재빨리 파악하고 현장적응하는 능력이야말로
바우를 사랑하려는 사람이 예상치못한 위험과 크럭스(crux)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침착하게 빠져나가는 여유와 노련미를 갖추는 훈련과정중 하나라고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슨 일에 있어서건 두렵다고 무섭다고 더럽다고 평이 가혹하다고 지레 생각하고
상종도 하지 아니하고 대책없이 그 상황을 무조건 회피하기 보다는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추할지라도 실제 그 상황을 경험해보고 내 판단으로 소화하고 흡수하고 정화하고 내것으로 만들어 갈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삶의 경륜을 쌓아가는 일이 아닌가 하고......^^
지나고보니 짧은 6주였습니다만..
교장선생님이 열정적으로 가르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온전히 학생 몫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주저리주저리 하다보니 저 학생때 공부 잘한 범생이였던것 같죠...??^^
하고 그럼 제가 오늘날 요모냥 요꼴이겠습니까...
그저 자기 합리화에 바쁘고 제멋에 겨워 사는 지지리도 못난 녀석입지요.. 히히
하지만 어떡합니까..
제 생활의 무료함을 견디기위해 바우사랑은 꼭 필요한데...
소도 둔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어디 대고 문지를 데가 있어야지요.... 하하하^^
학교때 청마 시인의 바위를 참 좋아했었는데...
내 죽으면 한개 바위가 되리라.... 하는...^^
소백I 님!
모쪼록 배울때 열심히 배우시고 항상 재미있는 생활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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