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내십시오.

글을 읽다가 심장 깊은 곳에서 울컥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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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직 입교도 하지 않은 예비 33기 김삼수라고 합니다.

오늘 게시판 들어와서 처음 본 글이 저를 찡하게 만드네요.

도대체 바우에 어떤 마술이 걸려 있길래...

저도 그 마술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