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평일반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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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철 작성일04-04-22 22:15 조회2,284회 댓글0건본문
그림이 너무 멋있습니다.
실제로 오를땐 심장이 터질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5.11급의 길을 첫피치에서 죽죽 미끄러지며 간신히 오르니
끔직하게도 무섭게 생긴 바위가 두번째 피치에 버티고 서있을 땐 기겁할 뻔 했습니다.
걸을아 날 살려라 냅다 위로 도망간후 맨마지막에 김은영선배님이 오를때
이승준강사님 왈 볼트따기를 할때에 마지막 후등자가 퀵도를를 걷으며 올라와야 하기에
선등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고 한마디 귀뜀합니다.
빌레이를 보면서
너무 힘들어 하는 김은영선생님의 모습에 힘껏 끌어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자력으로 올라와야 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그러지 못함에 안타까웠습니다.
몹시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지만 선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김은영선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그 와중에도 모래 세례를 주며 호통을 치시는 교장선생님의 비정함?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
실제로 오를땐 심장이 터질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5.11급의 길을 첫피치에서 죽죽 미끄러지며 간신히 오르니
끔직하게도 무섭게 생긴 바위가 두번째 피치에 버티고 서있을 땐 기겁할 뻔 했습니다.
걸을아 날 살려라 냅다 위로 도망간후 맨마지막에 김은영선배님이 오를때
이승준강사님 왈 볼트따기를 할때에 마지막 후등자가 퀵도를를 걷으며 올라와야 하기에
선등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고 한마디 귀뜀합니다.
빌레이를 보면서
너무 힘들어 하는 김은영선생님의 모습에 힘껏 끌어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자력으로 올라와야 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그러지 못함에 안타까웠습니다.
몹시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지만 선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김은영선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그 와중에도 모래 세례를 주며 호통을 치시는 교장선생님의 비정함?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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