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전에서 대놓고 딸랑딸랑 한다고
권등 교재가 처음으로 오나요,, 어디...ㅋㅋ~
아무튼 살아가면서 밤이나 낮이나 테크닉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호호호




지금 응봉동 인공암장에 나가볼려고요..

오늘 인수 가자고 제의 받았는데..
황사도 낀다고그래서 시계도 별로일것 같고..

또 인수 매일 가면 뭐해요..
인수 등반기록이 바우실력을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지구력과 근력등 체력을 길러놔야 어디든 갈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암장에 매달려서 팔에 펌핑이 올때까지 땀을 흘리고...
아직 오버행은 도전을 안했고요.. 직벽만 올라다니는 수준입니다.

직장에 출근해서 샤워하고 밥먹고... 야근하고 내일 아침 안산으로 노가다 나갑니다.
교장선생님도 내일 오시면 티롤리언브릿지 가르쳐달라고 졸라대야쥐...



어젠 직장에서 단합대회를 한다고
미사리 조정경기장 너머 그년도캐년인가 하는 곳에 가서
이곳 얘기하면 은근히 찔리는 외제차 보유한 유한부인들 많이 계시죠.. ^^

15명이 두당 3만원씩 갹출해서리
식당에 40만원 주고 몸보탕으로 먹었습니다.
싸이키조명 우주볼이 구비된 노래방도 있더군요..

고스톱을 쳐서는 별로 재미를 못봤고요..
전 포카는 못해요..(그놈의 족보가 뭔지, 월남 훌라나 바둑이(땁떼기)도 몰라요)


족구를 하는데
그 동안엔 뒤에서 받쳐주기만 했지 앞에 나서서 공격을 안했거든요..
나서기도 그렇고...
해보고 싶은 사람 세워주자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해서..(헤헤)
어젠 선등을 함 때려보자 작정을 하고서는... 앞에서 키커를 했습니다.
그 바람에 족구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네요..^^


그게 다 권등 정신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하공 또 아부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