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있는 초여름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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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학(21기) 작성일04-04-24 01:31 조회2,614회 댓글0건본문
그 동안 너무나 적적했습니다.
바위라는 것이 한없이 좋았고, 어느 누구 보다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국의 바위는 전부다 오르고 싶었고, 올랐습니다(적어도 나의 끓는 피가 나를 유혹하던 그 시절은.......)
그러나 세월은 나를, 그 좋아하던 몸부림치면서도 아꼈던 정상의 추억을, 그 때의 그 정상의 추억을, 지켜보면서 아쉬워하던 그런 때도 있었습니다.
시기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적어도 이 시간 만큼은...........
지금, 이 시간..........
오늘 저녁 다른이는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실지........
컴퓨터에서 들려오는 샹송 \"빠담 빠담\"이 그 옛날의 그이를 더욱 더 생각나게 하는 밤입니다.
하나님! 오늘 밤은 잠을 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주여! 오늘 저녁만큼은 저에게 편안한 밤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항상 당신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만약 저에게 부족한 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번개와 천둥으로 벌하여 주소서...........
바위라는 것이 한없이 좋았고, 어느 누구 보다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국의 바위는 전부다 오르고 싶었고, 올랐습니다(적어도 나의 끓는 피가 나를 유혹하던 그 시절은.......)
그러나 세월은 나를, 그 좋아하던 몸부림치면서도 아꼈던 정상의 추억을, 그 때의 그 정상의 추억을, 지켜보면서 아쉬워하던 그런 때도 있었습니다.
시기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적어도 이 시간 만큼은...........
지금, 이 시간..........
오늘 저녁 다른이는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실지........
컴퓨터에서 들려오는 샹송 \"빠담 빠담\"이 그 옛날의 그이를 더욱 더 생각나게 하는 밤입니다.
하나님! 오늘 밤은 잠을 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주여! 오늘 저녁만큼은 저에게 편안한 밤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항상 당신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만약 저에게 부족한 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번개와 천둥으로 벌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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