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권등의 동문중에 명실상부한 여성 등반대장이 탄생되었습니다.

어제 일욜 인수A길에서 28기의 김 미경 선수가
완벽하게 선등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건 돌양지만의 쾌거가 아니라 권등 전 동문의 쾌거 일것 입니다.

난이도의 높낮음은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권등의 동문중 누구가 선등으로 인수를 올랐다는 사실과,
앞으로 김미경 대장의 등반엔 후등이란 없다라는
사실만이 의미가 있을뿐 입니다.

여성이기 때문에....라는 편견을 일시에 날려보낸
김 미경 대장에게 권등의 선배로써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김 미경대장 일~낼때 같이하신 돌양지 산우님들 / 이중에서 제일 잘 생긴 넘이 바로 냅니다.ㅋㅋㅋ>

                 다시 이제부터/전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