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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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순*32기 작성일04-04-27 11:48 조회2,804회 댓글0건본문
지난 주 토요일 야간 암벽 등반을 했습니다.
무악재역 부근..안산암장..바로 앞은 인왕산..
가깝게만 보이는 남산도 보이고..
밤새 자일에 메달려 끌여 올라가며
추락해 바둥거리며,,,
그 곳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멋지더군요. ^^*
서울이란 곳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까지 올라온
내 자신이 어찌나 대견스럽던지..^^V
비록 끌여 올라가긴 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의구심도 들었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였기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가,
일보 전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다 나은 모습이길..
어제의 나보단...오늘의 나보단..^^
다만,
\"노력없는 결과는 없다.\"
\"함께면 가능하다.\"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32기 여~러~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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