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무자게 가슴이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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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되는디, 속으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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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통하고 통탄을 해야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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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진정하시고, 또 정신 차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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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이가 아니라 형님의 말씀처럼 지혜가 필요 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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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트레이드를 할 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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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테면 가, 올 테면 오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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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가  아무리 멀리 간다 한들 권등인을 못 버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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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봤자 한발에 있고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매번 같이 등반도 할 수 있지요

염선배님의 묘책에 관심을 가져보겠슴다.
그러나 포기하기가 아쉽네요....
유독 30기만 여자등반가가 없어서야 체면이...
돌양지 김대장님이 인수 선등하는 모습을 인수에서 보았는데 하두 사람이 많아서 몰라뵜습니다. 윤대장님도 먼발치에서 뵈었는데...
막강 돌양지 파이팅입니다.
32기 야바위도 함께 하시고 대단 하십니다.
그 열성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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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그래서 솔로몬의 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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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반 시에 항시 안전벨트를 여분으로 2개와 암벽화를 2켤레를 준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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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찾고 있지요 인물이다, 싶을 때는 가차 없이 입교 시키는 거죠
>
>우리의 대원들이 모두가 그렇게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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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아픈 마음 거두시고 계획수립에 들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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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제가 쓸대 없는 소리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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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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