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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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삼수(예비33) 작성일04-04-30 14:36 조회2,532회 댓글0건본문
솔직히 전 그 때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정확하게 기억나는 구절은 없습니다.
(좀 긴장하기도 했었지요.)
다만 교장 선생님의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과 확신에 충만했던 말씀들,
마치 바우를 타시다가 득도(?)를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 한가지 기억납니다.
\"많은 등산학교 중 왜 하필 권등을 택하셨나요? 알고 택했든, 우연히 선택했든
두 선생님(정진용님, 김삼수)은 이제 권등패밀리의 영원한 식구가 되셨고, 권등을
택하게 되신 것은 정말 행운이 따르신 겁니다. 절대 후회 없습니다.\"
아마 이러셨던 것 같아요.
김수련, 안태궁님도 여기 저기 홈페이지를 주욱 둘러보시고 스스로 판단을 하시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되실 겁니다.
단, 게시판은 꼭 방문하셔서, 살아서 꿈틀대고 있는 곳이 좋은 곳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진용 선생님, 시간 나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011-204-6128)
>지난 주 금요일 날 장비 구입 때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한마디
>
>\" 망설이지 마라, 생각이 필요할 때가 있고 결단이 필요할 때가 있다.\"
>
>( 술이 좀 취해서리 , 내게 필요한 대로 번안 되었음을 양해 바람.- 김 삼수 씨 맞나요?
>
>김 수련 , 안 태궁 선생님 기왕에 등록 하려고 하셨으면, 저희 33기 에 함께 하시는게
>
>어떠실런지요? - 제가 느끼기에 두분은 바위의 부름을 받으신 분들 같은데
>
>내일 한 번 방문해 보지요 뭐
>
>학교 분 들이 아무도 없으면 어떤가요, 오히려 우리 끼리 솔직하게 얘기 해보는게
>
>나을 것 같은데요? - 삼수 씨 도와줘요....( 아 ! 이분은 저와 함께 입교 예정인 동기 분임)
(좀 긴장하기도 했었지요.)
다만 교장 선생님의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과 확신에 충만했던 말씀들,
마치 바우를 타시다가 득도(?)를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 한가지 기억납니다.
\"많은 등산학교 중 왜 하필 권등을 택하셨나요? 알고 택했든, 우연히 선택했든
두 선생님(정진용님, 김삼수)은 이제 권등패밀리의 영원한 식구가 되셨고, 권등을
택하게 되신 것은 정말 행운이 따르신 겁니다. 절대 후회 없습니다.\"
아마 이러셨던 것 같아요.
김수련, 안태궁님도 여기 저기 홈페이지를 주욱 둘러보시고 스스로 판단을 하시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되실 겁니다.
단, 게시판은 꼭 방문하셔서, 살아서 꿈틀대고 있는 곳이 좋은 곳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진용 선생님, 시간 나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011-204-6128)
>지난 주 금요일 날 장비 구입 때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한마디
>
>\" 망설이지 마라, 생각이 필요할 때가 있고 결단이 필요할 때가 있다.\"
>
>( 술이 좀 취해서리 , 내게 필요한 대로 번안 되었음을 양해 바람.- 김 삼수 씨 맞나요?
>
>김 수련 , 안 태궁 선생님 기왕에 등록 하려고 하셨으면, 저희 33기 에 함께 하시는게
>
>어떠실런지요? - 제가 느끼기에 두분은 바위의 부름을 받으신 분들 같은데
>
>내일 한 번 방문해 보지요 뭐
>
>학교 분 들이 아무도 없으면 어떤가요, 오히려 우리 끼리 솔직하게 얘기 해보는게
>
>나을 것 같은데요? - 삼수 씨 도와줘요....( 아 ! 이분은 저와 함께 입교 예정인 동기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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