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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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란 작성일04-05-01 00:46 조회2,91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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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설악산에 다녀왔어요.
등산이 아니고 여행으로요.
멀리서 가슴 설레면서 울산바위를 바라만보고 왔답니다.
등산학교 들어오기 전에도 바위를 좋아했지요.
바위를 좋아하니까 바위타기 공부를 하려고 했겠지만요.
푸르른 산에 떠억 버티고 있는 바위는 바라만 봐도 흐뭇했어요.
싱그러운 초록빛 나무들과는 대조적인 바위의 빛깔, 바위의 감촉, 바위의 온기...
그렇게 바위를 느꼈는데
이제는 바위를 보면 \'저 바위도 탈 수 있나?\'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되네요.
안산 암장에서 지내는 날이 하루 하루 더해갈수록
어느새 두려움은 없어지고
저도 모르게 마음 속에서 또 다른 바위사랑이 커가네요.
\"바우,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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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설악산에 다녀왔어요.
등산이 아니고 여행으로요.
멀리서 가슴 설레면서 울산바위를 바라만보고 왔답니다.
등산학교 들어오기 전에도 바위를 좋아했지요.
바위를 좋아하니까 바위타기 공부를 하려고 했겠지만요.
푸르른 산에 떠억 버티고 있는 바위는 바라만 봐도 흐뭇했어요.
싱그러운 초록빛 나무들과는 대조적인 바위의 빛깔, 바위의 감촉, 바위의 온기...
그렇게 바위를 느꼈는데
이제는 바위를 보면 \'저 바위도 탈 수 있나?\'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되네요.
안산 암장에서 지내는 날이 하루 하루 더해갈수록
어느새 두려움은 없어지고
저도 모르게 마음 속에서 또 다른 바위사랑이 커가네요.
\"바우,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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