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흐미~ 입교도 하기 전에 이름 다 팔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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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삼수(33) 작성일04-05-03 08:36 조회2,980회 댓글0건본문
이글을 보시는 여러 선배님들 예쁘게 봐 주셈.
수련 누나. 대환영입니다.
역시 약발이 먹혔어. ㅋㅋ.
>
>>미한하오
>>
>>어찌 헤어졌는지 기억이 없다오.- 시간나면 그날 사연 올릴 예정임
>>
>>오늘 도봉산 산보 중에 삼수에게 전화 받았는데
>>
>>내 수련씨 전화 번호 몰라 연락 못했으니 대신 소식 전해달라 부탁했어요
>>
>>그러니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고 화내지 말아요\'- 그건 순전히 술이 잘못한 거요^^^
>>
>>그리고 정말 기쁘고 반갑소.
>>
>>33기는 정말 행운의 기수가 될 것 같아요.
>>
>>잘하면 장비 구입 때 또 보겠네..
>>
>>장비구입하러가면 삼수에게 전화 해 줘요...
>>
>
>정 선생님,
>반가왔습니다. 언제나 뭔가를 시작하려면 나이를 생각하게 되는
>소심한 아줌마인 제가, 정선생님의 늦깍이 바위입문의 순수한 열의에
>감동받았답니다.
>
>어떤 선배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십디다.
>우리 40의 나이대가 뭔가를 시작하기엔 다소 늦은 것 같고
>그렇다고 시작치 않기엔 이른 나이라고.
>그러나 그 고민은 40대의 전유물은 아니며
>누구나 나이와의 갈등을 통해 스스로를 극복해 나가고자 함이니
>인생의 고리마다 나이와의 소모적인 싸움은 지양하라고.....
>
>바위를 알고
>그리하여 더많은 산의 세계를 가슴에 담을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정선생님께 저 또한 큰 박수 드립니다.
수련 누나. 대환영입니다.
역시 약발이 먹혔어. ㅋㅋ.
>
>>미한하오
>>
>>어찌 헤어졌는지 기억이 없다오.- 시간나면 그날 사연 올릴 예정임
>>
>>오늘 도봉산 산보 중에 삼수에게 전화 받았는데
>>
>>내 수련씨 전화 번호 몰라 연락 못했으니 대신 소식 전해달라 부탁했어요
>>
>>그러니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고 화내지 말아요\'- 그건 순전히 술이 잘못한 거요^^^
>>
>>그리고 정말 기쁘고 반갑소.
>>
>>33기는 정말 행운의 기수가 될 것 같아요.
>>
>>잘하면 장비 구입 때 또 보겠네..
>>
>>장비구입하러가면 삼수에게 전화 해 줘요...
>>
>
>정 선생님,
>반가왔습니다. 언제나 뭔가를 시작하려면 나이를 생각하게 되는
>소심한 아줌마인 제가, 정선생님의 늦깍이 바위입문의 순수한 열의에
>감동받았답니다.
>
>어떤 선배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십디다.
>우리 40의 나이대가 뭔가를 시작하기엔 다소 늦은 것 같고
>그렇다고 시작치 않기엔 이른 나이라고.
>그러나 그 고민은 40대의 전유물은 아니며
>누구나 나이와의 갈등을 통해 스스로를 극복해 나가고자 함이니
>인생의 고리마다 나이와의 소모적인 싸움은 지양하라고.....
>
>바위를 알고
>그리하여 더많은 산의 세계를 가슴에 담을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정선생님께 저 또한 큰 박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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