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 환영 환영 그리고 또 환영---그렇지? 삼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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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수련 작성일04-05-03 07:02 조회2,927회 댓글0건본문
>미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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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헤어졌는지 기억이 없다오.- 시간나면 그날 사연 올릴 예정임
>
>오늘 도봉산 산보 중에 삼수에게 전화 받았는데
>
>내 수련씨 전화 번호 몰라 연락 못했으니 대신 소식 전해달라 부탁했어요
>
>그러니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고 화내지 말아요\'- 그건 순전히 술이 잘못한 거요^^^
>
>그리고 정말 기쁘고 반갑소.
>
>33기는 정말 행운의 기수가 될 것 같아요.
>
>잘하면 장비 구입 때 또 보겠네..
>
>장비구입하러가면 삼수에게 전화 해 줘요...
>
정 선생님,
반가왔습니다. 언제나 뭔가를 시작하려면 나이를 생각하게 되는
소심한 아줌마인 제가, 정선생님의 늦깍이 바위입문의 순수한 열의에
감동받았답니다.
어떤 선배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십디다.
우리 40의 나이대가 뭔가를 시작하기엔 다소 늦은 것 같고
그렇다고 시작치 않기엔 이른 나이라고.
그러나 그 고민은 40대의 전유물은 아니며
누구나 나이와의 갈등을 통해 스스로를 극복해 나가고자 함이니
인생의 고리마다 나이와의 소모적인 싸움은 지양하라고.....
바위를 알고
그리하여 더많은 산의 세계를 가슴에 담을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정선생님께 저 또한 큰 박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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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헤어졌는지 기억이 없다오.- 시간나면 그날 사연 올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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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봉산 산보 중에 삼수에게 전화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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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련씨 전화 번호 몰라 연락 못했으니 대신 소식 전해달라 부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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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고 화내지 말아요\'- 그건 순전히 술이 잘못한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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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기쁘고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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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기는 정말 행운의 기수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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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장비 구입 때 또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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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구입하러가면 삼수에게 전화 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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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선생님,
반가왔습니다. 언제나 뭔가를 시작하려면 나이를 생각하게 되는
소심한 아줌마인 제가, 정선생님의 늦깍이 바위입문의 순수한 열의에
감동받았답니다.
어떤 선배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십디다.
우리 40의 나이대가 뭔가를 시작하기엔 다소 늦은 것 같고
그렇다고 시작치 않기엔 이른 나이라고.
그러나 그 고민은 40대의 전유물은 아니며
누구나 나이와의 갈등을 통해 스스로를 극복해 나가고자 함이니
인생의 고리마다 나이와의 소모적인 싸움은 지양하라고.....
바위를 알고
그리하여 더많은 산의 세계를 가슴에 담을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정선생님께 저 또한 큰 박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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