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진심어린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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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용 작성일04-05-03 15:27 조회2,356회 댓글0건본문
그런데 수직벽이 아닌 수평벽(??) 횡단이랍니다.
감사합니다.
글 한자 한자 마다 선배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군요.
그러니 우연이든 필연이든 \"권등\"에 오게 된 것이 제 인생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
라고 믿습니다.
그나 저나 몸은 어떠신지요.
완전한 몸으로 받아도 힘이 들텐데....
물론 어제 인수봉 등정에 함께 하셨는 줄 압니다.
하여간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 앞의 어떤 선배님의 말씀처럼
\'안산 암장에 뽕이 발려있다\'는 것이 분명한 것 같군요
사족이지만, 어제 저희 33기가 안산암장을 사전 방문한 것은 하루라도 암벽을 빨리 타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될 것 같으면 일찍이 포기하여 남에게 폐 안끼치려는 생각에서
였답니다.
그런데 그게 말입니다.
혼자서는 못 할지도 모르는데 ,동료나 선배님들이 곁에 있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오르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싸움이고 도전이겠지요)
아 이제 10줄도 넘게 글을 썼으니 그만 줄이겠습니다.
조만간 만나 뵐수 있겠지요. 그때 또 찐한 선배님의 충고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한자 한자 마다 선배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군요.
그러니 우연이든 필연이든 \"권등\"에 오게 된 것이 제 인생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
라고 믿습니다.
그나 저나 몸은 어떠신지요.
완전한 몸으로 받아도 힘이 들텐데....
물론 어제 인수봉 등정에 함께 하셨는 줄 압니다.
하여간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 앞의 어떤 선배님의 말씀처럼
\'안산 암장에 뽕이 발려있다\'는 것이 분명한 것 같군요
사족이지만, 어제 저희 33기가 안산암장을 사전 방문한 것은 하루라도 암벽을 빨리 타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될 것 같으면 일찍이 포기하여 남에게 폐 안끼치려는 생각에서
였답니다.
그런데 그게 말입니다.
혼자서는 못 할지도 모르는데 ,동료나 선배님들이 곁에 있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오르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싸움이고 도전이겠지요)
아 이제 10줄도 넘게 글을 썼으니 그만 줄이겠습니다.
조만간 만나 뵐수 있겠지요. 그때 또 찐한 선배님의 충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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