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2기 권등 식구 입니다

어제 그동안 엄두조차 못내었던 인수봉 등반을 하고보니 새상을 다 가진것 같고
현실에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이겨 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왔습니다

물론 그 결과는 .....
열정적이시고 투철하신 \"교육정신\"감성적이시며 따뜻한 인간미가 가득하신
권기열 교장선생님이 계셨기에 가능 했지요

또한 교장선생님의 교육정신을 그대로 실천해주시는 훌륭하신 강사님들께도
감사에 말씀 빼놓을수 없지요

4주차 교육은 권등 식구라는것...동료애가 무엇인가를 가슴깊이 뼈저리게
느낄수있는 아주 값진 교육이였다고 생각 됩니다

44년을 살아 오면서 일면식도없는 분들이 오직 권등이라는 그 하나 만으로 오름길을
만들어 주시고 끌어주시며 격려 해 주신것 이세상 다 할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 교육에 임하신 동기분들도 평생에 잊지못할 가슴찡한 동료애를 느끼게
해 주셨지요 앞서 오르신 동기분 저의오름에 혹여 떨어질세라 한시도 시선을 때지
않으셨고 확보점에 무사히 올랐을 때는 안도에 한숨과 기쁨을 함께 해주셨지요
저또한 후등자 동기분의 오름이 힘들고 지쳐보일때 손이라도 내밀고 싶고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데 바라만 보는 그 심정...........

32기동기여러분  남은 교육과정 잘받으시고 명예로운 졸업 합시다

(돌양지)  (연산지우)  (31기) 선배님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권등~~~화이팅  
화이팅~~~~~~~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