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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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상 작성일04-05-03 16:38 조회2,657회 댓글0건본문
28기 김정아님께
여전사님,안녕하세요?
염려덕분에 권등을 무사히 졸업하고 인수봉등정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32기 후배기수들 또한 인수봉 등정을 끝냈습니다.
이 모두가 학교와 선배님들의 염려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선배가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가 선배를 존경하는
권등의 끈끈한 전통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저는 사진찍는것 말고는 별로 잘 하는게 없어서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사진기로 찍어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생들은 인수봉 등정을 꿈속에서나 해봤지 실제로 오르기는 처음 일겁니다.
때문에 인수봉 정상에서 기록을 남긴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감격이 아닐 수 없겠지요.
그 감격을 기록해서 전해주고 싶을 뿐입니다.
정상에 선 자체가 예술의 극치가 아닐까요?
다시 말하면 기록 그 자체가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기록!
그것이야말로 사진의 전부요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 모습 그대로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어제 궂은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여전사님,안녕하세요?
염려덕분에 권등을 무사히 졸업하고 인수봉등정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32기 후배기수들 또한 인수봉 등정을 끝냈습니다.
이 모두가 학교와 선배님들의 염려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선배가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가 선배를 존경하는
권등의 끈끈한 전통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저는 사진찍는것 말고는 별로 잘 하는게 없어서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사진기로 찍어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생들은 인수봉 등정을 꿈속에서나 해봤지 실제로 오르기는 처음 일겁니다.
때문에 인수봉 정상에서 기록을 남긴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감격이 아닐 수 없겠지요.
그 감격을 기록해서 전해주고 싶을 뿐입니다.
정상에 선 자체가 예술의 극치가 아닐까요?
다시 말하면 기록 그 자체가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기록!
그것이야말로 사진의 전부요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 모습 그대로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어제 궂은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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