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 평일반 교육과 졸업식 그리고 그 분들과 식사와 노래방으로 짜~악^^
이제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장비세탁법을 말씀 드리면....
다른분의 더 좋은 방법도 있겠지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이 방법은 33년 동안 본인이 직접 관리 했으며 이로인해 만족 하다고 판단 하고 있습니다.

벨트, 자일, 슬링 종류등: 넓은 고무 다라에 물을 틀어 놓고 가벼운 샌달로(저는 별도로
전용 샌달을 나두었음^^) 골고루 밟아가며 2~3번 헹구어 냅니다.
말릴때는 100% 통풍이 잘드는 그늘에 말리고요. 이유는 햇볕에 직접 말리면 딱딱해 지며
딱딱해지면 신축성과 유연성이 줄어들어 추락충격시 자일(끈 종류)자체에서 충격을 분산 시키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비너종류는: 물에 헹구어 말린다음 W.D로 분사 한 다음 걸어놓아 하루 뒤에 사용 합니다.

일반 등산 티샤츠는:  세탁기로 본인도 사용합니다.

고어텍스 종류는: 세탁기를 사용하면 틀림없이 그날로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직접 경험 했습니다. 100% 가볍게 손으로 헹구어 주시고 얼룩진 부위는 청바지 솔, 치솔 종류로
그 부위만 살살 비벼되면 제거가 되며, 어떤 물질에 따라 안지워 지는 것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의류는 자주 빨면 기능이 거히 줄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해야만 되는 경우 손으로 헹구기만 하고 말려 입고 있습니다.

등반시의 신발종류는: 위 고무 다라 방법과 동일하며 햇볕에 말리면 않됩니다.
이유는 신발이 수축되여 싸이즈가 변형이 됩니다. 이또한 그늘에 말려야 본래의
싸이즈를 간직 할 수 있지요? 휴~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