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훈님, 임기식님, 명애경님.
우선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나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같은 33기 동기이지만 서로 만날 기회도 없었는데,
주말반 입학식에 참석해주셔서 잠시 얼굴 뵈었었죠.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동기 세분의 졸업을 이렇게 사진상으로만
보게 되어, 같은 기수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이 먼저 앞섭니다.
졸업후 사회(?)에서 조우했을 때, 그때 동기로서의 우의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세분 동기님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평일반 33기 여러분(3분) 졸업을 축하드리며 다섯번에 걸쳐
>
>힘든 교육과정을 마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움에 있어 자신의 개성을 뒤로하고
>
>학교의 모든것을 담아 두실려고 하는 모습
>
>진정한 학생의 본분을 스스로 만드신 평일반 여러분께
>
>경외의 말씀 올립니다.
>
>어떤 분야던 마찬가지지만 노력의 댓가없이 자신이
>
>만족할 만한 것들을 얻을 수 없습니다.
>
>여러분들을 뵐때 최선을 다하셨으며 그이상의 것들을
>
>담아가신 다는 말씀을 듣고 학교장의 우월보다는
>
>여러분의 마음에 학교장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또한 주말반 33기 분들과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
>권등 33기로서 함께 한다는 평일반 여러분의 진실된 마음과
>
>행동을 학교장은 보았습니다. 정녕 감사드립니다.  
>
>[등반교육사진란] 5p~9p 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