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이 보고싶네요...
말하고 보니 조금 징그럽구먼유... 헐~ ^L^*


오늘 뽕기 기반장님과 같이 몸담고 있는 싸이트에서
등산학교 졸업등반 축하 인수 벙개를 다녀왔습니다.

김등 2명, 정등 1명, 권등 2명... 축하 회원 5명

뭉쳐서 손을 맞추니 참 재미있더군요...

너희 학교에선 그것뿐이 안갈쳐주디...
다시 갈키라고 학교로 공문 보내야 되겠다.. 하는 농담도 꺼리낌없이 하면서요..


시종 웃음이 그치지 않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제가 토북에서 도우미 직책을 얻었습니다.
내일은 토요북한산 정기산행에 갑니다. 7시간 워킹이고요.
토북에서 열심히 활동하는만큼 권등도 자연스레 홍보가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이 스승의날이군요.
사실 전 자기를 따르라는 식의 선생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학창시절
따뜻한 말 한마디와 관심 그리고 작은 인격체도 정중히 대해줄줄 아는 존경할만한 선생을 만난 기억이 거히 없습니다..


사월초파일 석탄일에 교장선생님 뵈러 갑니다.
X을 바가지로 하는 교장선생님이지만 기억에 남는 열정이 계시잖아요...^^
막걸리 두말 짊어지고 올라갈랍니다.
후배들 내려보내 주시는거죠.. 그렇지않음 써먹지도 못하고 지 허리 작살남다... 끄응~(--;;)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권등의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