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졸업사진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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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삼수 작성일04-05-18 15:15 조회2,235회 댓글0건본문
다른 분 누구보다도 김상철 선배님은
졸업장을 받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뿌러질 지언정 굽히지 않는 선배님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이제 겨우 2주차를 지났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시건방져 보일 수도 있지만,
여기서 배우는 것이 등반 기술을 익혀, 인수봉 올라가 사진 몇 장 찍고
선등 시험보고 졸업장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선배님을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예전에 글 올리신 것을 보고 감동했었는데, 얼굴 뵙고 인사드리고
또 그 때의 각오와 다짐을 완벽하게 수행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저에게는
무언의 교훈을 던져주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것이 어쩌면
매듭법이나 손쓰기, 발쓰기, 장비사용법 등등.. 이런 교육보다 어떤 면에
있어서는 더 값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져봅니다.
자주 오셔서 우리 33기에게도 많은 힘을 불어 넣어 주십시오.
다시 한번 졸업 축하드립니다.
졸업장을 받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뿌러질 지언정 굽히지 않는 선배님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이제 겨우 2주차를 지났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시건방져 보일 수도 있지만,
여기서 배우는 것이 등반 기술을 익혀, 인수봉 올라가 사진 몇 장 찍고
선등 시험보고 졸업장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선배님을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예전에 글 올리신 것을 보고 감동했었는데, 얼굴 뵙고 인사드리고
또 그 때의 각오와 다짐을 완벽하게 수행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저에게는
무언의 교훈을 던져주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것이 어쩌면
매듭법이나 손쓰기, 발쓰기, 장비사용법 등등.. 이런 교육보다 어떤 면에
있어서는 더 값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져봅니다.
자주 오셔서 우리 33기에게도 많은 힘을 불어 넣어 주십시오.
다시 한번 졸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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