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꽃잎같은 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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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수련 작성일04-05-22 04:21 조회2,217회 댓글0건본문
선배님
안경 끼시고
키 훌쩍 크신 분 맞으시죠.
길눈도 어둡고 사람눈도 어두워
게다가 안산암장만 가면 맘이 다소 위축되어,
이것저것 과외것은 생각속으로 들오질 않아
아직 동기들 이름과 얼굴이 매치가 안됩니다.
15일 스승의 날
교정 보수공사날 뵈었던것 같습니다.
하산하면서 제게 용기를 많이 주셨구요.
낼 저녁이면 저희도 그 야바위에 들어 갑니다.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되는데
특히 모든 선배님들이 야바우 후
바우에 대한 마인드가 자신감으로 충만해 질수 있었다 말씀하셨는데
나만 그렇지 못하고
여전히 버벅댈까봐 걱정입니다.
어쨋든 저의 모든 힘과 정신을 있는대로
다 짜내어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뭉클 와닿는 선배님의 시
고맙습니다.
>저희 31기의 이춘상형님이 찍으신
>32기 인수등반사진을 보고있자니 시 한편이 저절로 쓰여지더군요..ㅎㅎ
>유치하나마 적어올립니다...
>나름대로 32기 인수등반 축시가 되겠네요..ㅎㅎ
안경 끼시고
키 훌쩍 크신 분 맞으시죠.
길눈도 어둡고 사람눈도 어두워
게다가 안산암장만 가면 맘이 다소 위축되어,
이것저것 과외것은 생각속으로 들오질 않아
아직 동기들 이름과 얼굴이 매치가 안됩니다.
15일 스승의 날
교정 보수공사날 뵈었던것 같습니다.
하산하면서 제게 용기를 많이 주셨구요.
낼 저녁이면 저희도 그 야바위에 들어 갑니다.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되는데
특히 모든 선배님들이 야바우 후
바우에 대한 마인드가 자신감으로 충만해 질수 있었다 말씀하셨는데
나만 그렇지 못하고
여전히 버벅댈까봐 걱정입니다.
어쨋든 저의 모든 힘과 정신을 있는대로
다 짜내어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뭉클 와닿는 선배님의 시
고맙습니다.
>저희 31기의 이춘상형님이 찍으신
>32기 인수등반사진을 보고있자니 시 한편이 저절로 쓰여지더군요..ㅎㅎ
>유치하나마 적어올립니다...
>나름대로 32기 인수등반 축시가 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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