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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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경서(33기) 작성일04-05-25 13:27 조회2,237회 댓글0건본문
허리를 삐긋해서 2,3주차 교육시간 동안
계속 어리버리하게 굴어서
동기여러분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수상한 짓하다가 다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염려해주시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적당한 게으름에 익숙해진 저에게
권기열등산학교에서의 하루하루는
벼락과 같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루의 교육내용을 제대로
할 수 있을 때까지 밤늦게 남겨서라도
교육을 시켜주는 철저한 우리 등산학교-
저같은 몸치후배들에게 언짢은 표정없이
한가지라도 더 가르쳐주시려고
애쓰시는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33기 동기생여러분
서로 직업이나 나이도 다르지만
군대에서 고향도 다르고 학벌도 다른
동기들과 형제처럼 끈끈하게 지냈던 것처럼
같이 바위를 배우면서 어려움과 고달픔,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동기의 따끈한 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동기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권등 33기 화이팅!!
(전족-사정없이 발을 조여주는 암벽화때문에-
을 하고
하루종일 안전벨트에 암벽장비들을
굴비두름처럼 두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서 혁대를 차보니 혁대구멍이
하루만에 넉넉하게 하나 줄어들었습니다.
동기여러분들도 그런가요?)
계속 어리버리하게 굴어서
동기여러분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수상한 짓하다가 다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염려해주시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적당한 게으름에 익숙해진 저에게
권기열등산학교에서의 하루하루는
벼락과 같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루의 교육내용을 제대로
할 수 있을 때까지 밤늦게 남겨서라도
교육을 시켜주는 철저한 우리 등산학교-
저같은 몸치후배들에게 언짢은 표정없이
한가지라도 더 가르쳐주시려고
애쓰시는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33기 동기생여러분
서로 직업이나 나이도 다르지만
군대에서 고향도 다르고 학벌도 다른
동기들과 형제처럼 끈끈하게 지냈던 것처럼
같이 바위를 배우면서 어려움과 고달픔,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동기의 따끈한 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동기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권등 33기 화이팅!!
(전족-사정없이 발을 조여주는 암벽화때문에-
을 하고
하루종일 안전벨트에 암벽장비들을
굴비두름처럼 두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서 혁대를 차보니 혁대구멍이
하루만에 넉넉하게 하나 줄어들었습니다.
동기여러분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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