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수한 폭탄이 투하(폭우)되는 전장 속에서...(종합완성반/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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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5-07-25 21:05 조회3,299회 댓글1건본문
따스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편안한 집도 나를 반긴다... 변치 않는 나의 원동력까지... 나는 참~행복하다. ^.~
오후 2시경 출발~
때마춰 강력한 펀치가 하늘에서 쏘아된다.
하루 중 가장 강력한 폭탄 투하다.
무수한 전화벨(?)까지 동반한 하늘...
우리에게 응원가를 보낸다.
나는 내심 이런 상황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늘의 합창과 자연의 감사함을 렌즈에 담을 수 없다는게 아쉽고 속상하다.
그러나...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잘 따라 준 재성이가 있어 좋다.
2피치에서 바라 본 재성~
2피치를 오르는 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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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작성일
폭우가 내리는 요세미티 등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