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님 선생님..32동기분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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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귀숙(32기) 작성일04-05-30 08:39 조회2,646회 댓글0건본문
어리버리 일주일을 어찌 보냈는지...
일요일 아침 다른 33기 후배님들이 인수봉을 오를 이 시간에 사무실에 앉아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을 읽어봅니다.
일주일치를 읽는데 한시간은 족히 걸리네요..
다들 어디서 글쓰다 오셨나요?
어찌 이리도 글발들이 대단하신지....
아마 산을 사랑하고 바위를 사랑하는지라 사람냄새 나는 이들만이 모여서가 아닐까 나름대로 짐작해 봅니다...
6주차 교육이 끝날때까지만 해도 시원했는데..뒤돌아서면서 \"나는 아무래도 바위랑은 안친한가벼!\'하며 혼자말을 중얼거렸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 학교가 그리워지고 동기들이 그리워지고....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열강하시던 교장선생님도 보고 싶네요...
자그마한 몸집의 귀여운 한상연 강사님..유치원생 같은 빨간 모자의 수석 강사님..
썰렁한 농담의 대가 유보연 강사님..작업 걸다가 실패한 이승준 강사님.. 모두들 생각납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몸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게시판을 통해 소식 접하고 있답니다..
권등 해남 지점 박영태님..
지진아로 서로 보듬고 위로하던 천안의 정영만님
우리의 기둥.. 조고문님과 유고문님..
귀여운 막내 지영.. 애교만점의 미순이..
듬직하고 진중한 우리 주희
하회탈 같은 미소의 기반장 재진씨..
유보연 강사님과 썰렁한 농담의 쌍벽을 이루는 진열씨
말없이 넉넉한 웃음만을 지어보이던 전도석님
큰눈에 말없이 미소짓던 신혼(?)의 황준식님
부인께서 늘 맛있고 예쁜 도시락을 싸주시던 그래서 샘나던 이동근님...
이번 기모임에 출장중인지라 참석하지 못했지만 다음번 동기모임에서 다들 보고 싶네요..
일요일 아침 다른 33기 후배님들이 인수봉을 오를 이 시간에 사무실에 앉아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을 읽어봅니다.
일주일치를 읽는데 한시간은 족히 걸리네요..
다들 어디서 글쓰다 오셨나요?
어찌 이리도 글발들이 대단하신지....
아마 산을 사랑하고 바위를 사랑하는지라 사람냄새 나는 이들만이 모여서가 아닐까 나름대로 짐작해 봅니다...
6주차 교육이 끝날때까지만 해도 시원했는데..뒤돌아서면서 \"나는 아무래도 바위랑은 안친한가벼!\'하며 혼자말을 중얼거렸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 학교가 그리워지고 동기들이 그리워지고....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열강하시던 교장선생님도 보고 싶네요...
자그마한 몸집의 귀여운 한상연 강사님..유치원생 같은 빨간 모자의 수석 강사님..
썰렁한 농담의 대가 유보연 강사님..작업 걸다가 실패한 이승준 강사님.. 모두들 생각납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몸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게시판을 통해 소식 접하고 있답니다..
권등 해남 지점 박영태님..
지진아로 서로 보듬고 위로하던 천안의 정영만님
우리의 기둥.. 조고문님과 유고문님..
귀여운 막내 지영.. 애교만점의 미순이..
듬직하고 진중한 우리 주희
하회탈 같은 미소의 기반장 재진씨..
유보연 강사님과 썰렁한 농담의 쌍벽을 이루는 진열씨
말없이 넉넉한 웃음만을 지어보이던 전도석님
큰눈에 말없이 미소짓던 신혼(?)의 황준식님
부인께서 늘 맛있고 예쁜 도시락을 싸주시던 그래서 샘나던 이동근님...
이번 기모임에 출장중인지라 참석하지 못했지만 다음번 동기모임에서 다들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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