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인 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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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재(33기) 작성일04-06-01 12:38 조회2,429회 댓글0건본문
지난 3월 햇살 고운날에 당신과 첫선을 봤습니다.
그때는 왜그리 어색하고 당신의 근엄함에 눈맞쳐 바라볼 수 없었는지.
당신의 중후함에 한걸음도 움직이지 못하고 심장의 박동이 멈춰지는듯 꼼짝을 못했습니다.
그때한 결심,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4월 의상봉에서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한번 바라보며 가슴으로 고백했
지요. 누군가 엿들면 어쩌나 숨소리 조차 죽이면서.
5월30일 초조, 불안, 긴장, 기대와 설레임, 절망과 열정으로 마침내 당신의 뜨거운
체온에 삼라만상을 녹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을 받아주셔서.
그때는 왜그리 어색하고 당신의 근엄함에 눈맞쳐 바라볼 수 없었는지.
당신의 중후함에 한걸음도 움직이지 못하고 심장의 박동이 멈춰지는듯 꼼짝을 못했습니다.
그때한 결심,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4월 의상봉에서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한번 바라보며 가슴으로 고백했
지요. 누군가 엿들면 어쩌나 숨소리 조차 죽이면서.
5월30일 초조, 불안, 긴장, 기대와 설레임, 절망과 열정으로 마침내 당신의 뜨거운
체온에 삼라만상을 녹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을 받아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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