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학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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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순옥 작성일04-06-02 22:28 조회2,36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감히 인사를 여쭙니다
다른 동기분들의 환희를 전 느낄수가 없네요.
왠지 아시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식은땀이 난답니다.......감사드려요 빨리 보고 지적해주셔서.
아직도 강사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림니다 .
그날 제가 본 인수봉위의 하늘은 노랬습니다. 정말 슬펐습니다.
하산길 수련언니가 왜 혼자가냐고 물으실때 울고 있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하루였거든요.
제가 본 다른 동기분들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특히 지난번부터 한조가 되신 서희원님 뒷 마무리하시는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저는 보호자가 있음에도 부끄러운 하루였어요
강사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잘 가르켜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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