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벌써 3주가 지나가는군요
교장님을 비롯 강사님들도 몸건강히 잘계시죠
요즘 날씨도 무지하게 덥던데 후배들 교육하시느라 노고가 이만 저만이 아닐꺼라 생각듭니다.            
어제 게시판에 들어와 봤더니 교장님은 멀리 전라도 까지 가셨었던것 읽어봤읍니다.
즐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명으로보니 대산을 가셨다고 하셨는데
대산이면 우리 고창인데?
선운사도 한번 들러주시지 그랬읍니까.
선운사는 복분자주와 풍천장어가 유명한데.
아`가보고 싶은 고향 고창 선운사 지금쯤 복분자 익어갈텐데...

하여튼 벌써 부터 그립습니다. 권등 32기 교육 받던때가 ...
지금은 돌양지에서 선배님들 배려속에서 활동 잘 하고 있구요  조만간이라도 안산으로 찾아 뵙겠읍니다.

그리고 33기 후배님들 이번주는 선등시험 받는날인데 너무 겁먹지 마시고 학교에서 가르친데로 배운데로 하시면 아마 누구나 쉽게 선등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권등 33기 여러분들은 실력이 너무 좋아 낙오 없이 졸업 하실거라 믿습니다.
권등33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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