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님, 반갑습니다. 제때에 답글을 올렸써야했는데 여의치 못하고
이제야 올립니다. 저는 왠수같은 마누라 덕분에 요번주에도 안산교육장에
있었습니다. 역시졸업은 다음이고요. 남들보다 짧은 교육일정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선등 몇번 하는것보고 조금 안심이되는군요.
고로, 저도 요번주부터 본연(32)의 자리로 돌아와 최선을 다해 보렵니다
아무튼 성님, 시산제때 교육장위에서 막걸리 마시던 자리 제가 찜 해놓을테니
올라오시면 거나하게 한잔합시다,
그때을 기다리며 몸성히 잘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