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도 선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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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4-06-07 11:23 조회2,361회 댓글0건본문
수련아! 진실로 어제의 변화된 너의 모습과 등반력은 장하고 장하였다.
글구 니가 올라간 2학년 1반은 난위도가 절대로 낮은 등급이 아니다.
등산학교에서 등반교육 4번후 5번만에 선등을 설 수 있는 것은 불가능이라 할 수 있단다.
그러나 권등교육은 권등인만 알 수 있으니 굳이 표현해봤자.
아닌 사람에게 욕만 먹을 테니 생략하고....^^
물론 등산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장이라면 등반능력과 오랜 경험이 필수이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바위를 잘하는 사람은 더욱 잘가르쳐 주겠지 생각하지만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 주는 것과는 너무도 다르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아야 할것이다.
교육자는 특히 학교장은 무단한 연구와 노력 각 학생의 성격과 의지 생각등....
모두를 꿰뚫어 보는 수준은 도짜리 까는 수준이 되야 자격이 된다라고 자신해 본다.
수련아.... 잠시 말이 삼천포로....^^
니가 오른 곳은 난위도 5.9급이란다. 또한 크럭스 부분은 5.10급이란다.
그러니 넌 엄연히 5.10급의 루트를 오른 것이란다.
너같은 넘이^^5.10급을 올랐으니 너희기수인 33기분들은 등반능력이 어떠하겠니....
아마 타교육기간에서는 믿지 못 할 것이다.
정말 장하다 너와 33기분들....
학교장 또한 마음이 여리단다. 착하다는 뜻이지^^
그러나 학교장이란 자리는 여러분에게 등반교육 전수는 물론 이거니와 정신적 압박도 전달 해 주어야만 여러분이 발전하는 것이란다.
즉 등반이란 체력과 등반능력으로만 오를 수 없다는 이야기며 정신력이 뚜렸 해야만...
이것이 하나가 될때 오를 수 있기에 학교장과 강사님은 때론 자신의 여린 마음을
숨기고 사랑의 채찍질을 하는 것이란다.
33기뿐만이 아닌 모든 기수분들은 이제는 알게됐을 거다.
왜? 너희도 이젠 졸업을 하는 부모가 됐기 때문에....
모든지 사람은 자식의 위치에서 부모가 되 봐야 자신이 부모의 마음을 뒤늦게 알듯이....
정말 수련아! 장하고 장하다.
1년이 걸리는 등반력을 5주에 달성하는 모든 권등인에게 또한....
글구 니가 올라간 2학년 1반은 난위도가 절대로 낮은 등급이 아니다.
등산학교에서 등반교육 4번후 5번만에 선등을 설 수 있는 것은 불가능이라 할 수 있단다.
그러나 권등교육은 권등인만 알 수 있으니 굳이 표현해봤자.
아닌 사람에게 욕만 먹을 테니 생략하고....^^
물론 등산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장이라면 등반능력과 오랜 경험이 필수이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바위를 잘하는 사람은 더욱 잘가르쳐 주겠지 생각하지만
잘하는 것과 잘 가르쳐 주는 것과는 너무도 다르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아야 할것이다.
교육자는 특히 학교장은 무단한 연구와 노력 각 학생의 성격과 의지 생각등....
모두를 꿰뚫어 보는 수준은 도짜리 까는 수준이 되야 자격이 된다라고 자신해 본다.
수련아.... 잠시 말이 삼천포로....^^
니가 오른 곳은 난위도 5.9급이란다. 또한 크럭스 부분은 5.10급이란다.
그러니 넌 엄연히 5.10급의 루트를 오른 것이란다.
너같은 넘이^^5.10급을 올랐으니 너희기수인 33기분들은 등반능력이 어떠하겠니....
아마 타교육기간에서는 믿지 못 할 것이다.
정말 장하다 너와 33기분들....
학교장 또한 마음이 여리단다. 착하다는 뜻이지^^
그러나 학교장이란 자리는 여러분에게 등반교육 전수는 물론 이거니와 정신적 압박도 전달 해 주어야만 여러분이 발전하는 것이란다.
즉 등반이란 체력과 등반능력으로만 오를 수 없다는 이야기며 정신력이 뚜렸 해야만...
이것이 하나가 될때 오를 수 있기에 학교장과 강사님은 때론 자신의 여린 마음을
숨기고 사랑의 채찍질을 하는 것이란다.
33기뿐만이 아닌 모든 기수분들은 이제는 알게됐을 거다.
왜? 너희도 이젠 졸업을 하는 부모가 됐기 때문에....
모든지 사람은 자식의 위치에서 부모가 되 봐야 자신이 부모의 마음을 뒤늦게 알듯이....
정말 수련아! 장하고 장하다.
1년이 걸리는 등반력을 5주에 달성하는 모든 권등인에게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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