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대 고운 내 사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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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태(32기)) 작성일04-06-14 10:17 조회2,355회 댓글0건본문
>드디어 졸업하셨군요. 예정되어 있었지만서도...
엄청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견해하는 정란씨에게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이뤄져야 할 일은 이루어지겠으나
열심히 노력한 자가 실패할 수는 있으나,
하려고 시도조차 못해본 자가 이룰수는 결코 없겠지요.
그런 부류의 인간들은 성공이니 실패니 하는 단어를 알지도 못하겠지요.
평일반이라서 빨리 졸업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조금 늦었네요.
그래도 성실함과 담대함으로 선등마치셨다니
모든 동문이 함께 즐거워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멀리서 나마 졸업을 축하드리고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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