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배님 잘들어가셨지요.

우리의 만남은 암벽으로 시작 되었건만 암벽과 같은 힘차고 굳굳한 기상으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봅시다.

대단한 열정 이시더군요.
그냥 인라인이나 타보이는 모습이엇건만 하지만 2주차 느낀 모습은 대단한 호연지기를
품에 안고 있더군요,

바위에서 추락법을 하던날 겁없이 뒷걸음치면서 추락~~~~~~~~~~~~을 외치며
추락하던모습.

앞으로 좋은 만남을 멋지게 만들어가보입시다.
서로 동기로서 충고를 나눕시다

3주차 비박을 그리며 욱태씨의 뜨거운 바위사랑을 기대하며.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권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