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대 고운 내 사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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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란(32기) 작성일04-06-15 08:04 조회3,044회 댓글0건본문
삼수님, 저를 축하해주셨지만 저도 또한 축하를 드립니다.
제가 교육이 늦어져서 거의 같은 시기에 교육을 끝내게 되었네요.
그동안 33기 총무님으로서 애쓰시는 모습 곁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 정도의 정성과 책임감이 있으시니
졸업한 뒤에도
33기의 산사랑은 잘 이어가시겠지요.
짧지만 함께했던 순간들...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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