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렇게 날밤 새다 무리하시면 큰일 납니다.
수많은 권등 팬들이 다 걱정하게 될 겁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서 깜짝놀랄 작품을 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시죠?
강사님들도 모두 여전하시고요

등산학교를 마치고 그동안 밀린일에 접어두었던 계획이랑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미 3주째 바위 만져보지도 못하고
이번주 토요일 31기 모임으로 안산에서나 바위 맛 보게 생겼습니다.

손가락에 굳은살도 다 빠져서 할 수나 있을런지...

토요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