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사랑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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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동 작성일04-06-15 19:27 조회2,258회 댓글0건본문
권등 !
화이팅~~~~~~~~~~~~~~~~
바위로서도 인연이 될수잇다는것을 제대로 실감을 했던 하루.
화강암의 반짝이는 빛과 오랜세월에 풍상을 겪어 잘다듬어진 암장에
흘러 내리는 자일을 타고 오늘도 하나가 되었다.
때로는 불어오는 산풍이 흐르는 땀을 씻겨주기도
아~~~~~~~~~~~~~~
이것이 암벽의 멋이구나.
몇해전부터 북한산 백운대를 오를때 마다느끼는 웅장한 인수봉에 대한 동경을
잊을수없었다.
황소 뿔같이 힘차게 쏫은 인수봉과 인연이 되기만 기다리던중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권기열 등산학교와 멋진 인연을 맺을수가있어 더할나위없이
고마움을 느껴으며 이제는 2주차 바위사랑을 하고잇다.
1주차 첫날 안산암장에서의 느끼는 바위는 나의 관념을 바꾸어놓았으며
나에게는 강렬하게 다가왔다.
흔히 보이는 바위가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을 받앗으며 멋진 벗임을 다시한번 받앗다.
특히 뜨거운 열정과 철학을 담은 권기열 교장님의 바위철학은 나를 다시한번
생각할기회를 만들엇으며 먼저 거처간 동문 선배님들의 배려는 또다른
멋이자 아름다움으로 다가왔다.
열정적인 강사님들의 기초를 시작으로 하루는 훌쩍흘렀으며 랜턴의 빛을 발하며
첫날의 바위사랑을 무사히정리할수잇엇다.
아침의 태양은 강렬햇다.
관악산의 싱그러움이 창을 통해흘러들었으며 마음은 안산교장으로 향하고있었다,
오늘 강습할것을 추측하면서 무악재 역에 도착하니 같은 유니폼의 선배 동기분들이
기쁘게 인사를건냈고
전번주에 배운 매듭을 연습하고있었으며 33기 선배님들은 수료에대한 설레임으로
얼굴이 빛나고잇었다.
6주간의 투지와 정성이 결실을맺고 또다른 암벽의 세계로 진입하는 시간이다.
추락법....
매듭법....
확보법...
손발쓰기...
새로움에 바위의 매력은 더욱나에게는 강하게박히었다.
아울러 졸업한 선배님들의 독려와 교습은 많은 자신감과 투지를 불러일으꼈다.
하루의 길어진 해를 서산으로 넘기니 암산교장에다시 어둠이 내린다.
아쉬움이라도 있는지 33기선배님들의 열정은 긑이날줄몰랏으며
달구어진 바위를 이제는 떠날시간이되엇음을알리는 교장님의 종료의 말과함께
3주차를 기다리며 하산하여
33기 선배님의 수료식과 뒷풀이장소로 이동하니 진수성찬의 음식과
6주의 결실을 정리하는 의식이 기다렸고 차가운 소주의 향이 목젖을 타고흘럿다.
33기 선배님 !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3주차 야바위의 새로움을 기대하면서 살아있는 바위의 멋을 맞이하겟습니다,
34기동기님들 바위로맺은 이연을 세세생생 만들어가지않겠습니까.
항상 맑고 香氣로운 삶이 되시길.
.....한번 권등은 영원한 권등임을........
화이팅~~~~~~~~~~~~~~~~
바위로서도 인연이 될수잇다는것을 제대로 실감을 했던 하루.
화강암의 반짝이는 빛과 오랜세월에 풍상을 겪어 잘다듬어진 암장에
흘러 내리는 자일을 타고 오늘도 하나가 되었다.
때로는 불어오는 산풍이 흐르는 땀을 씻겨주기도
아~~~~~~~~~~~~~~
이것이 암벽의 멋이구나.
몇해전부터 북한산 백운대를 오를때 마다느끼는 웅장한 인수봉에 대한 동경을
잊을수없었다.
황소 뿔같이 힘차게 쏫은 인수봉과 인연이 되기만 기다리던중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권기열 등산학교와 멋진 인연을 맺을수가있어 더할나위없이
고마움을 느껴으며 이제는 2주차 바위사랑을 하고잇다.
1주차 첫날 안산암장에서의 느끼는 바위는 나의 관념을 바꾸어놓았으며
나에게는 강렬하게 다가왔다.
흔히 보이는 바위가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을 받앗으며 멋진 벗임을 다시한번 받앗다.
특히 뜨거운 열정과 철학을 담은 권기열 교장님의 바위철학은 나를 다시한번
생각할기회를 만들엇으며 먼저 거처간 동문 선배님들의 배려는 또다른
멋이자 아름다움으로 다가왔다.
열정적인 강사님들의 기초를 시작으로 하루는 훌쩍흘렀으며 랜턴의 빛을 발하며
첫날의 바위사랑을 무사히정리할수잇엇다.
아침의 태양은 강렬햇다.
관악산의 싱그러움이 창을 통해흘러들었으며 마음은 안산교장으로 향하고있었다,
오늘 강습할것을 추측하면서 무악재 역에 도착하니 같은 유니폼의 선배 동기분들이
기쁘게 인사를건냈고
전번주에 배운 매듭을 연습하고있었으며 33기 선배님들은 수료에대한 설레임으로
얼굴이 빛나고잇었다.
6주간의 투지와 정성이 결실을맺고 또다른 암벽의 세계로 진입하는 시간이다.
추락법....
매듭법....
확보법...
손발쓰기...
새로움에 바위의 매력은 더욱나에게는 강하게박히었다.
아울러 졸업한 선배님들의 독려와 교습은 많은 자신감과 투지를 불러일으꼈다.
하루의 길어진 해를 서산으로 넘기니 암산교장에다시 어둠이 내린다.
아쉬움이라도 있는지 33기선배님들의 열정은 긑이날줄몰랏으며
달구어진 바위를 이제는 떠날시간이되엇음을알리는 교장님의 종료의 말과함께
3주차를 기다리며 하산하여
33기 선배님의 수료식과 뒷풀이장소로 이동하니 진수성찬의 음식과
6주의 결실을 정리하는 의식이 기다렸고 차가운 소주의 향이 목젖을 타고흘럿다.
33기 선배님 !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3주차 야바위의 새로움을 기대하면서 살아있는 바위의 멋을 맞이하겟습니다,
34기동기님들 바위로맺은 이연을 세세생생 만들어가지않겠습니까.
항상 맑고 香氣로운 삶이 되시길.
.....한번 권등은 영원한 권등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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