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카 권등 졸업기 - 제 1 편 - 편집 재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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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용 작성일04-06-15 20:59 조회3,467회 댓글0건본문
안 뇽 하시렵니까 ^ ^
파키스탄 옆 동네...... 파주스탄 (금촌)에서 온 블랑카 입니다.
어느날 막걸리 한 잔 걸치고 사랑하는 봉숙씨와 산 길 걸었어요
그 때 저 쪽 무시무시한 절벽에 사람들 대롱 대롱 매달려 있었어요
블랑카 날 더운데 저 사람들 뭐하나 참 궁금했어요.
봉숙씨랑 손가락질 했어요.
\'날 더우니 맛이 좀 갔나?\' 웃었어요
근데 그 사람들 올라 가더니 안 보였어요.
블랑카 아무리 봐도 내려오는 길 없었어요.엉덩이에 쥐가 나도록 기다려도
통 내려오는게 안보였어요.
블랑카 호기심 너무 너무 컸어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아 그 사람들 꼭대기에 집 짓고 사는 사람들이구나. 참말로 좋겠네..\"
블랑카도 사랑하는 봉숙씨 위해 꼭대기에 집짓기로 마음 먹었어요
블랑카 봉숙씨 손잡고 진지하게 말했어요
\'봉숙씨 우리도 저 꼭대기에다 집 짓고 삽시다\'
봉숙씨 도끼눈 떴어요. 쌍도끼 튀어 나올것 같았어요
그래도 블랑카 꼭대기에 멋진 집 지을 생각에 몇날 몇일 잠 못잤어요
그래서 어느날 굳게 결심하고 전화 했어요
교장 선생님 전화 받으시고 다른 설명도 없이 \'무조건 잘 선택했습니다\' 했어요
블랑카 영문도 모르고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답했어요
백화점 약국으로 오라 했어요
꼭대기엔 약국 없으니 약도 많이 필요한가 보다 생각했어요
근데 옆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블랑카 이상 했어요
교장 선생님 파주스탄에서 집 짓는데 전혀 쓰지 않는 것들 막 골라 주셨어요
블랑카 골목길 잘 몰라 도망 못갔어요 ㅠ ㅠ ㅠ
파키스탄 옆 동네...... 파주스탄 (금촌)에서 온 블랑카 입니다.
어느날 막걸리 한 잔 걸치고 사랑하는 봉숙씨와 산 길 걸었어요
그 때 저 쪽 무시무시한 절벽에 사람들 대롱 대롱 매달려 있었어요
블랑카 날 더운데 저 사람들 뭐하나 참 궁금했어요.
봉숙씨랑 손가락질 했어요.
\'날 더우니 맛이 좀 갔나?\' 웃었어요
근데 그 사람들 올라 가더니 안 보였어요.
블랑카 아무리 봐도 내려오는 길 없었어요.엉덩이에 쥐가 나도록 기다려도
통 내려오는게 안보였어요.
블랑카 호기심 너무 너무 컸어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아 그 사람들 꼭대기에 집 짓고 사는 사람들이구나. 참말로 좋겠네..\"
블랑카도 사랑하는 봉숙씨 위해 꼭대기에 집짓기로 마음 먹었어요
블랑카 봉숙씨 손잡고 진지하게 말했어요
\'봉숙씨 우리도 저 꼭대기에다 집 짓고 삽시다\'
봉숙씨 도끼눈 떴어요. 쌍도끼 튀어 나올것 같았어요
그래도 블랑카 꼭대기에 멋진 집 지을 생각에 몇날 몇일 잠 못잤어요
그래서 어느날 굳게 결심하고 전화 했어요
교장 선생님 전화 받으시고 다른 설명도 없이 \'무조건 잘 선택했습니다\' 했어요
블랑카 영문도 모르고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답했어요
백화점 약국으로 오라 했어요
꼭대기엔 약국 없으니 약도 많이 필요한가 보다 생각했어요
근데 옆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블랑카 이상 했어요
교장 선생님 파주스탄에서 집 짓는데 전혀 쓰지 않는 것들 막 골라 주셨어요
블랑카 골목길 잘 몰라 도망 못갔어요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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