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졸업이 감격스러울 영진 아우!

내 상상하기엔 제수씨한테 무쟈 무쟈게 뽐냈을 것 같은디 ^ ^


우리 동기들 생각에   영진 아우 선등시험 통과는

순전히 권등 최고의 맛난 도시락을 싸주신  제수씨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그러니 이번주 노적봉엔  꼭 집사람도 모시고 나오게나

(도대체 그렇게 정성스런 도시락을 싸주게 만든 비결이 뭔지 반드시 알아내야겠네)


장담컨데  예티 신입회원중 가장 열렬한 박수를 받을 것이네


아 그래야 우리 봉숙씨도  반성 좀 하고

본 받아  뭔가 반찬이 좀 달라지지 않겠나 그려 ㅎㅎㅎㅎ


그리고 예티 사이버 회원 등록도 당장 하게나

한가지 더  

짐작컨데 영진 아우는  동기들 중  젤 먼저 개인 자일 하나 준비해도 될 사람같은디

부디   꼬부친 비자금 좀 풀어 자일 한동 준비좀 하시지

(왜냐면  자네도 제수씨 갈치려면  그거이 꼭 필요하지 않겠나


그럼 이번 일요일 볼 때 까지  건강 유의하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