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허걱.... 저 아시나요? 안산 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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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덕 작성일04-06-17 22:30 조회2,426회 댓글0건본문
준비물 저 밑에 그냥 한줄
\'바르는 모기약\'이라고 써 논걸 보고 가슴이 덜컥해
이렇게 한 글 올립니다.
바르는 모기약이든 뿌리는 모기약이든.
아님 드시는 모기약이든 붙이는 모기약이든
여하튼 닥치는대로 있는대로
꼭 준비하십시요.
저희 33기 야바우때는
그래도 모기가 제대로 영글지 않을 때 였습니다.
지난 주...
아 기억도 새롭다....
바로 목요일 밤이었습니다...
어쩌 저쩌해 야바우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재탄생길을 오르려 대기하던 중
지독한 놈들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벌떼인 줄 알았습니다.
수두룩했습니다.
이건 모기가 아니었습니다.
두겹의 옷을 뚫지를 않나...
그 두툼한 암벽바지를 뚫고 히프에 연이어 두방을 놓는데...
이건 X침은 저리가라는 충격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안산 모기의 정체는
피를 뽑아 인류를 말살시키려는
저 외계 어떤 별에서 침투시킨 에일리언들이 분명합니다.
34기가 에일리언의 공격에
공포의 야바우가 되지를 않기 바라는 마음에서
33기가 올립니다.
\'바르는 모기약\'이라고 써 논걸 보고 가슴이 덜컥해
이렇게 한 글 올립니다.
바르는 모기약이든 뿌리는 모기약이든.
아님 드시는 모기약이든 붙이는 모기약이든
여하튼 닥치는대로 있는대로
꼭 준비하십시요.
저희 33기 야바우때는
그래도 모기가 제대로 영글지 않을 때 였습니다.
지난 주...
아 기억도 새롭다....
바로 목요일 밤이었습니다...
어쩌 저쩌해 야바우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재탄생길을 오르려 대기하던 중
지독한 놈들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벌떼인 줄 알았습니다.
수두룩했습니다.
이건 모기가 아니었습니다.
두겹의 옷을 뚫지를 않나...
그 두툼한 암벽바지를 뚫고 히프에 연이어 두방을 놓는데...
이건 X침은 저리가라는 충격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안산 모기의 정체는
피를 뽑아 인류를 말살시키려는
저 외계 어떤 별에서 침투시킨 에일리언들이 분명합니다.
34기가 에일리언의 공격에
공포의 야바우가 되지를 않기 바라는 마음에서
33기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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