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꾼끼리....
아직까지 이렇게 거리두면 섭하지요.

나도다 더 섭할 사람이 재남아우였을거 같은데...
삼수아우님 지적에 오자 수정했습니다.

제 일정을 말씀드리자면,
오늘 오후는 시간이 있는데....
팀들이 중국들어 가서요...
그런데 낼은 덜컥 회의약속 잡아놨습니다....
( 이런 말 올리는 내가 밉습니다.
그냥 조용히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삼수 아우님...
좌우지간 모레는 꼭 봅시다....
태풍이 몰아쳐도 약속장소에는
모이는 매너가 산사람, 예티라니까....

태풍불면 바우는 못 껴안더라도
술병 껴안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추신: 삼삼 동기분들 사진을 모두 찍어야 하는데...
빠진 분들이 있어 저도 섭섭합니다.
앞으로 항상 디카 챙기고 다니면서
따쁠 따따블로 찍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