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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야바위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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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길제 작성일04-06-19 00:29 조회2,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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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건은 너무적고 타올입니다 조준식님 안그럿습니까
>정들었던 분들을 여기서 다 뵐 수 있군요.
>
>함께 했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니 다시금 즐거웠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
>박선생님...
>
>저를, 그리고 동기 여러분들을 너무 잘 찍어주셨어요.
>
>깊이 감사드립니다.
>
>지금 저는 이틀 째 회사에서 밤을 새고 있어요.
>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송부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
>그래도 야바위를 겪고 나서 그런지
>
>책상에 앉아 밤새는게 예전처럼 힘들지 않아요.
>
>교장선생님께서는 벌써 며칠 째 밤을 새고 계신다는데
>
>제자가 이틀에 무너질 순 없죠.
>
>34기 여러분.
>
>야바위때 준비하셔야 할 중요한 준비물 중의 하나가 손수건이에요.
>
>그날 비가 안오면 땀이 비처럼 쏟아질 거고
>
>비가 오면 땀과 뒤섞여 눈을 뜨기 힘들 때가 있을 겁니다.
>
>걸리적거리지 않게 손목에 감고 등반하시면 땀을 닦을 때 정말 좋습니다.
>
>블랑카로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계시는 진용형님...
>
>야바위 때 형님과 제가 두레박이긴 했지만 그래도 형님이 저보다 훨씬 나으셨어요.
>
>3학년1반길에 같이 매달려 있던 그 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
>34기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힘차게 야바위하시고
>
>바위에 매달려 서울의 여명을 바라보는 감격을 느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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