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아니 형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축하를 해 주시다니...^^;
인상만큼이나 여유로우시고 푸근하고, 자상하고, 곁에 있으면
왠지 마음이 든든해지는 형님. 자주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아래 글을 보니 형수님과는 따로 따로 등반을 하실 모양인가벼요?

>33기 여러분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여러분과 같이 했던 몇주간에 교육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복습하는 마음으로 때로는 모르고 있었던 교육내용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때론 여러분들
>열의에 나 자신에게 반성도 하면서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결심도했었습니다.
>이제는 벌써 졸업하여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한껏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아무쪼록 앞으로 인수에 계시든 선인에 계시든 아님은 어느 바위에 계시든간에 즐등 하시고요 행복한 나날이 되기을 기원 합니다.
>저도 유순옥씨 따라 가끔 찾아 뵙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