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빗속에서 야바위를 마치신 34기 여러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밤사이 비가 많이 와서 우려가 되었는데 무사히 잘 마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무 도움은 못드렸지만 마음속으로는 안전하시기를 바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선배님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33기 교육때보다도 몇곱절로 애쓰셨습니다.

크신 노고는 교육생들의 정신속에, 육체속에 녹아서 그 삶속에서 큰 보람으로

빛을 발할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뭣하지만 정말 장하신 34기이십니다.

34기 화이팅!

권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