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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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훈(34기) 작성일04-06-19 00:47 조회2,646회 댓글0건본문
야바위를 2주차 교육이 끝나자마자부터 기다려왔습니다.
태풍이 온답니다. 이것은 신이 주신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비바람 속에서 암벽등반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34기는 정말 운이 좋습니다.
첫째주는 시원함 속에서, 둘째주는 땡볕 아래서, 셋째주는 비바람 속에서.
짧은 기간 동안에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 정말 운이 좋은 기수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눈보라가 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3주차는 비바람 속에서 어려움을 헤치고 암벽을 탈 수 있는 기술을 온몸으로 배워 보렵니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위험하지 않다는 권등의 명언을 저는 믿습니다.
- 교장선생님 화이팅.
- 34기 권등 화이팅.
태풍이 온답니다. 이것은 신이 주신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비바람 속에서 암벽등반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34기는 정말 운이 좋습니다.
첫째주는 시원함 속에서, 둘째주는 땡볕 아래서, 셋째주는 비바람 속에서.
짧은 기간 동안에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 정말 운이 좋은 기수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눈보라가 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3주차는 비바람 속에서 어려움을 헤치고 암벽을 탈 수 있는 기술을 온몸으로 배워 보렵니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위험하지 않다는 권등의 명언을 저는 믿습니다.
- 교장선생님 화이팅.
- 34기 권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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