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자고 났더니 거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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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훈(34기) 작성일04-06-29 09:42 조회3,309회 댓글0건본문
인수봉에 갔다와서 어제는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정말 일어나기 싫더군요.
잠도 부족하고 다리도 좀 아프고해서 좀 더 자고 지각해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그래서인지 어제는 하루 종일 약간 찌뿌둥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더 자고 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온몸이 개운합니다.
이제 겨우 한번 올라 간거 가지고 그렇게 게으름 피우면 안되겠지요.
온몸에 기운이 충만해 있습니다.
팔 다리에 힘도 더 붙은 것 같구요.
길을 가다가도 벽에 홀드 같이 튀어 나온 것만 보이면 손가락을 걸고 매달리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벽에 매달려 진다는 것입니다.
빨리 5주차 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34기 동기 여러분 이제 종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선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34기가 됩시다.
권등 화이팅~
잠도 부족하고 다리도 좀 아프고해서 좀 더 자고 지각해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그래서인지 어제는 하루 종일 약간 찌뿌둥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더 자고 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온몸이 개운합니다.
이제 겨우 한번 올라 간거 가지고 그렇게 게으름 피우면 안되겠지요.
온몸에 기운이 충만해 있습니다.
팔 다리에 힘도 더 붙은 것 같구요.
길을 가다가도 벽에 홀드 같이 튀어 나온 것만 보이면 손가락을 걸고 매달리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벽에 매달려 진다는 것입니다.
빨리 5주차 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34기 동기 여러분 이제 종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선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34기가 됩시다.
권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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